“시댁서도 난리 났었다” 손담비, ‘월세 1000만원’ 한남동 집 작별

[손담비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오는 10일 ‘월세 1000만원’으로 화제가 됐던 서울 한남동 집을 떠난다.

손담비는 지난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마지막으로 보는 풍경 D-2. 3년 반 너무 잘 살았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손담비가 딸 해이 양을 품에 안고 창밖의 한강 야경을 바라보는 뒷모습이 담겼다.

그는 “해이야 이 집에서 행복했지? 이사 가면 더 행복하게 해줄게”라고 덧붙였다.

남편 이규혁이 딸과 나란히 창가에 서 있는 모습과 함께 “My love 해이, 남편”이라는 글도 올렸다.

[손담비 인스타그램]


손담비, 이규혁 부부가 사는 한남동 주택은 월세 1000만원, 관리비 80만원의 고급 주거지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는 지난 1월 한 유튜브 채널에서 화제가 된 월세와 관련해 “내가 내 입을 찢어야 된다”고 한탄하며 “친한 언니 유튜버가 집 소개하는 유튜버다. ‘전세 사냐, 자가 사냐’ 물어보는데 사실 그거 얘기 안 해도 된다. 근데 바보처럼 ‘전 월세 1000만원이요’ 해버렸다”고 말했다.

이어 “내 타이틀 앞에 자꾸 월세 1000만원이 붙는다”며 “시댁에서도 난리가 났다. ‘월세 1000만원 사니?’ 하신다”고 토로했다.

앞서 손담비는 이태원 신혼집에서 다른 곳으로 이사할 것이란 근황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출신 이규혁과 결혼해 지난해 4월 딸 해이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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