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성 신한은행 본부장 또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이성구 여사 장학기금’ 등 1억 2000만 원 쾌척

9일 법학전문대학원 ‘이성구 여사 장학기금’1억 원을 비롯해 ‘AI 연구원 기금’ 1000만 원,‘창업지원기금’ 1000만 원 등 총 1억 2000만 원 쾌척…2024년 1억 원, 2025년 경영대학‘이성구 여사 장학기금’등 1억 1000만 원 기부


유홍림 서울대 총장(왼쪽)과 송재성 본부장(오른쪽)이 2월 9일 감사패 증정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송재성 신한은행 기관2본부장이 국가와 사회 발전과 도약에 기여할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기 위해 어머니 이성구 여사의 뜻을 담은 법학전문대학원 ‘이성구 여사 장학기금’1억 원을 비롯해 ‘AI 연구원 기금’ 1000만 원,‘창업지원기금’ 1000만 원 등 총 1억 2000만 원을 쾌척했다.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송 본부장은 앞서 2024년 1억 원, 2025년 경영대학‘이성구 여사 장학기금’등 1억 1000만 원을 기부하며 모교의 발전을 향한 뜻과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서울대는 2026년 2월 9일 관악캠퍼스 행정관에서 감사패 증정식을 열고 유홍림 총장, 송재성 본부장과 어머니 이성구 여사 등을 비롯하여 주요 교내외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소중한 나눔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교육과 연구, 창업 등 대학의 핵심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 기부를 통해 다시 한번 되새기는 귀한 기회가 되었다.

특히 국가와 사회에 기여할 법조인 양성을 위해 법학전문대학원 학생 장학 지원을 하는 것은 물론, 급변하는 시대 AI 분야 연구 역량 강화, 그리고 미래 혁신을 주도할 창업 활동을 촉진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송재성 본부장은 지난해 신한은행 법조타운 지점장으로 근무하며 평범한 국민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헌신하는 법조인의 활동 등을 경험하며, 학문과 지성의 요람인 법학전문대학원에 응원하는 마음을 전달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 이에 더해 향후 미래 시대 혁신과 도약을 이끌 A.I.와 이를 바탕으로 한 창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해서도 기부를 추가했다.

송 본부장은 또한 서울대 학생과 동문이 어울려 기후위기 대응과 제주 생태계 보존을 주제로 교육을 지원하는 글로벌사회공헌단 ‘2025 제주SNU공헌단’ 활동에 총동창회 사회공헌위원으로도 참관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송재성 본부장은 “ 기부로 인해 생각치도 않은 좋은 일들이 이어져서 이게 다 기부 덕이라 믿게 되었다. 20년 연속 기부하고, 은퇴 후 나눔 전도사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싶다” 고 말했다.

유홍림 총장은“송재성 본부장님의 기부는 대학의 교육·연구·창업 전반을 아우르는 매우 모범적인 나눔”이라며 “본부장님과 어머니의 귀한 뜻이 학생과 연구자들의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기금을 운영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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