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20%·상상인증권 18%대 폭등
대신·신영·미래에셋 등도 10%대 상승
코스피 호황에 실적↑·높아진 주주환원 기대감
대신·신영·미래에셋 등도 10%대 상승
코스피 호황에 실적↑·높아진 주주환원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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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5500포인트를 돌파 마감한 1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종가가 표시되고 있다. [연합] |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코스피가 연일 고공행진하는 가운데, 증권주가 일제히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0분 기준 SK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200원(21.39%) 오른 11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상인증권은 139원(18.61%) 오른 886원에 거래 중이다.
대신증권(14.68%), 신영증권(12.06%), 미래에셋증권(10.08%), 부국증권(9.56%), 교보증권(9.27%), LS증권(8.92%), DB증권(7.41%), 현대차증권(5.51%), NH투자증권(4.46%), 한화투자증권(4.00%) 등도 동반 상승세다.
증권사들이 지난해 증시 활황에 힘입어 잇따라 최대 실적을 경신하면서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해석된다.
최근 코스피가 5500선을 넘어서는 등 호재가 이어지고 있어 추가적인 상승 여력도 충분하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배당 확대 등 주주환원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8.56포인트(0.16%) 내린 5513.71로 시작해, 9시 10분 역대 최고치인 5558.82를 기록한 뒤 소폭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김재우 삼성증권 연구원은 “유례없는 증시 호황 속 증시로의 머니무브가 하나의 화두로 대두됐고, 이에 대한 수혜주는 증권주가 명확하다”며 “증권업종의 주가는 폭발적 거래대금 증가 및 디지털 자산 등 신사업 확장성이 주목되며 새로운 영역에 진입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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