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800 포인트도 뚫었다…6000피 고지 눈 앞 [투자360]

SK하이닉스가 말아올린 코스피
오후 5800포인트까지 기록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장중 5700선을 넘은 20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코스피·코스닥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신주희 기자] 코스피가 5800포인트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6000포인트 고지까지 한걸음 다가선 모습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오후 1시 41분 전일 대비 120.08포인트(2.12%) 오른 5797.33을 기록 중이다. 장중 한때 5801.47까지 치솟으며 사상 최고가를 다시 썼다.

개장 직후 코스피는 5700포인트를 뚫어내며 이어 2% 이상 급등했다. 전일 5600포인트를 넘어선지 하루만에 5800포인트까지 달성했다.

지수는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SK하이닉스의 주요 주주로 올라서면서 강세를 보였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블랙록은 SK하이닉스 주식 3640만7157주를 보유해 지분율이 5%를 넘겼다고 공시했다. 블랙록이 SK하이닉스 지분을 5% 이상 보유한 것은 지난 2018년 5월 9일 이후 약 7년 9개월만이다. 이로써 블랙록은 SK하이닉스 4대 주주로 다시 등극했다.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6.15% 오른 94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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