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텍, IMCAS 2026서 4개 권역 글로벌 공급 계약 ‘쾌거’

유럽·중동·동남아·중남미 8개국 신규 수주
올리지오X 등 주력 제품 글로벌 경쟁력 입증


파리 페닌슐라 호텔에서 ‘마스터스 클래스 인 파리(Master’s Class in Paris)’에서 원텍이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원텍 제공]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레이저·에너지 기반 메디컬 솔루션 기업 원텍이 지난달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IMCAS World Congress 2026(이하 IMCAS)’에 참가해 유럽, 중동, 동남아시아, 중남미 등 4개 권역에서 신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IMCAS는 전 세계 미용·피부과 의료진이 집결하는 국제 학술 행사로, 최신 임상 트렌드와 치료 노하우가 공유되는 권위 있는 자리다. 원텍은 이번 전시에서 ▷올리지오 X(Oligio X) ▷라비앙(Lavieen) ▷타이탄(TIGHTAN) 등 대표 제품군을 선보이며 자사의 에너지 기반 기술력을 집중적으로 부각했다.

특히 행사 기간 중 파리 페닌슐라 호텔에서 개최된 ‘마스터스 클래스 인 파리(Master’s Class in Paris)’에는 전년 대비 약 두 배에 달하는 의료진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은 임상 데이터 기반의 치료 경험과 시장 적용 전략을 공유하며 열띤 논의를 펼쳤다.

이러한 학술적 관심은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로 이어졌다. 원텍은 이번 IMCAS를 통해 유럽(폴란드·러시아), 중동(아랍에미리트·사우디아라비아), 동남아시아(인도네시아·싱가포르·말레이시아), 중남미(멕시코) 등 8개 국가와 신규 계약을 체결했다. 단일 행사에서 4개 권역의 계약이 동시에 성사된 것은 원텍의 제품 경쟁력과 임상 신뢰도가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음을 증명한다.

원텍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글로벌 의료진과 직접 임상 데이터를 검증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한 결과”라며 “이를 발판 삼아 현재 진행 중인 추가 파트너십 논의들도 조기에 결실을 맺어 글로벌 미용의료기기 시장에서 존재감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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