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국제정세 불안…국민여러분 안심하시고 생업에 힘써 달라”

이 대통령, 싱가포르 도착 하자마자 엑스 통해 언급

싱가포르를 국빈방문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일 창이 국제공항에 도착한 공군1호기에서 내려 이동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서영상(싱가포르)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등 불안한 국제정세를 염두에 두고 “국민 여러분께서는 안심하시고 일상을 즐기시며 생업에 더욱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로렌스 웡 싱가포르 총리와의 국빈방문 차 싱가포르를 방문하고 약 30분 뒤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싱가폴에 도착했습니다. 국제정세가 불안하지만 국민여러분께서는 전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라며 이같이 적었다.

이 대통령은 “국제정세가 불안하지만 국민여러분께서는 전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면서 “실물경제, 금융, 군사안보 등 모든 분야에서 김민석 총리를 포함한 내각이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통령실 또한 강훈식 비서실장 이하 모든 비서관들이 비상체제를 유지하며 만약에 있을 수도 있는 모든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면서 “내란조차 이겨낸 우리 대한국민입니다. 이제 그 위대한 대한국민들이 만든 국민주권정부가 있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대한민국은 합니다. 대한국민은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5시경 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이 대통령의 본격적인 일정은 2일부터 진행되며 로렌스 웡 총리와 정상회담 및 친교 오찬을 갖고 타르만 샨무가라트남 대통령과 면담 및 국빈 만찬 등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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