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연 영입한 GS샵 ‘쇼미 더 트렌드’, 작년 주문고객·건수 성장

[GS리테일 제공]


[헤럴드경제=김진 기자] GS리테일의 홈쇼핑 사업인 GS샵은 대표 프로그램인 ‘쇼미 더 트렌드’(이하 쇼미)의 지난해 주문 고객 수 및 주문 건수가 나란히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쇼미에서 상품을 구매한 고객 수는 전년 대비 3% 늘어난 103만명이다. 주문 건수는 같은 기간 5%가량 증가한 130만건을 기록했다. TV 시청 환경 변화에도 주문 고객 및 주문 건수를 늘린 것이다.

GS샵은 지난해 쇼미 게스트로 영입된 인기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씨가 인기 비결이라고 보고 있다.

실제로 한씨의 스타일링은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GS샵 패션 브랜드 ‘라삐아프’가 프랑스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샬롯 모라스와 협업해 출시한 에디션 방송의 경우, 고객 참여 메시지인 라이브톡이 3000건 몰렸다. 주문 실적은 목표 대비 120%를 기록했다.

단독 브랜드에서도 성과가 나오고 있다. 쇼미에서 집중 육성한 디자이너 브랜드 ‘제이슨 우’의 지난해 주문액은 전년 대비 78.5% 급증했다.

GS샵은 올해 쇼미를 ‘트렌드 큐레이션’과 ‘코디 솔루션’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고도화해 충성 고객을 늘릴 계획이다. 7일 방송에서는 ‘코어 어센틱 쇼트 트윌 트렌치’, ‘라삐아프 세미와이드 크롭 팬츠’ 등 GS샵 대표 패션 브랜드의 2026년 최신 아이템을 선보인다. ‘서포트라이트 레나 선글라스’, 스웨덴 대표 스트릿 캐주얼 ‘아쿠아리모네 설파다잉 니트’ 등 봄 신상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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