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뉴타운 ‘래미안 엘라비네’, 13일 견본주택 개관

강서구의 첫 래미안
신방화역 초역세권


래미안 엘라비네 투시도.[삼성물산 제공]


[헤럴드경제=홍승희 기자] 서울 강서구 방화뉴타운에서 ‘래미안 엘라비네’가 오는 13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래미안 엘라비네’는 강서구에서 처음 공급되는 래미안 브랜드 아파트다. 지하 3층~지상 최고 16층, 10개 동, 총 557가구 규모로 이 가운데 전용 44~115㎡ 272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이 단지는 9호선 신방화역 초역세권인데다 마곡지구와의 거리가 가장 가까워 방화뉴타운 내에서도 입지가 가장 우수한 단지로 평가받는다.

마곡지구는 2005년 강서구 마곡·가양동 일원 지구 조성계획 발표 이후 현재 서울을 대표하는 업무지구로 자리 잡았다. LG사이언스파크, 롯데, 코오롱, 넥센, 에쓰-오일 등 다수 기업이 입주하며 자족 기능을 갖췄고, 마곡 마이스(MICE) 복합단지, 서울식물원, 대형마트 등 다양한 인프라도 확보하고 있다.

이 같은 배경으로 마곡지구 집값은 이미 크게 오른 상태다. 게다가 브랜드 아파트가 드물고 신규 공급도 제한적이어서 최근에는 마곡지구와 인접한 방화뉴타운 등 주변 지역으로 관심이 확산되고 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마곡지구는 고소득 직장인을 중심으로 배후 수요가 형성되고 인프라도 빠르게 확충되면서 꾸준한 가치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향후 강서구 통합신청사 개청과 서울 마곡 마이스 복합단지 개발이 완료되면 서부권 행정·비즈니스 중심지로서 위상은 더욱 강화되고, 방화뉴타운 정비사업이 마무리되면 마곡지구 배후 주거지로서의 역할도 한층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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