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S 중이온가속기연구소, 방사선 차폐 해석 전문인력 양성

026 PHITS school at RAON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중이온가속기연구소 제공]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기초과학연구원(IBS) 중이온가속기연구소는 차세대 방사선 차폐 해석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2026 PHITS 스쿨(2026 PHITS school at RAON)’을 기초과학연구원 카이스트 캠퍼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일본원자력개발기구에서 개발한 PHITS(Particle and Heavy Ion Transport code System)는 방사선 차폐 해석, 방사선 치료, 우주 방사선 연구, 검출기 설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는 시뮬레이션 코드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의 대학생· 대학원생 및 신진 연구자 약 40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PHITS를 활용한 차폐 해석 계산을 집중적으로 학습하는 3일간의 무료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강사진으로는 PHITS 개발에 참여한 타츠히코 오가와 박사와 오니시 세이키 박사가 참여했다.

프로그램을 주최한 IBS 중이온가속기연구소 실험장치부 추경호 박사는 “이번 집중 강의를 통해 방사선 차폐 해석뿐만 아니라 우주 방사선 연구, 의학 물리 연구, 가속기 활용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를 선도할 차세대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권면 IBS 중이온가속기연구소 소장 직무대행은 “국제적 연구 협력과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연구자들이 세계적 수준의 연구 역량을 갖추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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