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MOU 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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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1일 에어부산 사옥 훈련시설에서 부산소방재난본부 소속 소방관들이 항공기 비상구 조작법을 배우고 있다. [에어부산 제공] |
[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에어부산이 지난 11일 부산 강서구 소재 에어부산 사옥에서 부산소방재난본부 소방관 20명을 대상으로 항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에어부산과 부산소방재난본부가 체결한 업무협약(MOU)에 따른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내 비상 상황 발생 시 구조 인력의 대응 이해도를 높이고 상호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에어부산 안전 훈련 전문 교관들의 지도 아래 기내 비상 상황 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실제 항공기 환경과 유사하게 조성된 에어부산의 훈련시설에서 ▷비상구 개방 절차 ▷비상탈출 절차 ▷슬라이드 탑승 및 조작법 ▷기내 비상장비 사용법 등 실습 위주로 이뤄졌다.
에어부산과 부산소방재난본부 간 협력은 올해로 4년째 이어지고 있다. 항공기 내 안전을 담당하는 객실승무원과 재난 현장에서 구조 활동을 수행하는 소방관이 ‘구조 인력’이라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교육 교류를 이어가며 안전 문화 확산 및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앞으로도 양 기관의 전문적인 교육 교류를 통한 시너지로, 승객들이 더욱 안심하고 항공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화재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에어부산 객실승무원들은 매년 부산 소방학교 등을 방문해 소방관으로부터 소방안전 특별 교육을 이수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