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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5일 경남 창원시 성산구 반송시장을 찾아 붕어빵을 맛보고 있다. [연합] |
[헤럴드경제=김아린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경남 창원에서 열린 3·15의거 기념식에 참석한 뒤 인근 전통시장인 반송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만났다.
이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시장에 나타나자 상인들과 주민들은 박수를 보내며 환영했다고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전했다.
붕어빵 가게 앞에서 발걸음을 멈춘 이 대통령은 붕어빵을 먹으며 “맛있다”고 감탄했다.
그러자 김 여사가 지갑을 꺼내 들고는 점주에게 붕어빵 종류가 다른지 물었다. 이 대통령이 “팥으로 해, 팥”이라고 권하자 김 여사는 팥 붕어빵을 여러 개 사서 주변의 아이들에게 나눠줬다.
이 대통령은 아이들에게 “꼬맹이 특례”라거나 “18세 미만 이리로”라고 농담하며 사진을 여러 장 함께 찍어주기도 했다.
이 대통령 부부는 딸기와 토마토, 상추 등을 온누리상품권으로 구입하고 김 여사는 화장품 가게에 들러 마스크팩 등을 사기도 했다.
반송시장은 1988년 개장해 ‘칼국수 골목’으로 주변에 널리 알려진 시장이다. 이 대통령은 더불어민주당 대표 시절이던 지난 2024년 3월에도 이곳을 방문한 적이 있었다고 안 부대변인은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