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웅동농협서 ‘2026 상호금융 금융컨설팅’ 착수

임직원 50여 명 대상 맞춤형 교육


경남농협이 지난 23일 웅동농협 본점 회의실에서 ‘2026년 경남 상호금융 금융컨설팅 현장교육’을 진행하고 단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경남농협 제공]


[헤럴드경제(창원)=황상욱 기자] 경남농협이 웅동농협을 시작으로 올해 지역 농·축협 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현장 컨설팅에 본격 나섰다.

경남농협(본부장 류길년)은 지난 23일 웅동농협 본점 회의실에서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경남 상호금융 금융컨설팅 현장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협중앙회 상호금융 전문 강사진이 직접 지역 농·축협을 방문해 경영 전반을 분석하고, 급변하는 금융 환경에 대응할 실무 역량을 높이고자 마련했다.

이날 컨설팅은 마케팅, 재무, 고객서비스(CS) 등 웅동농협 신용사업 전반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마케팅 솔루션을 제시했다. 특히 현장 의견을 반영해 최신 금융제도 변화와 상호금융 핵심 현안을 심도 있게 다뤄 참석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노호영 웅동농협 조합장은 “올해 경남지역 첫 금융컨설팅이 우리 농협에서 시작돼 뜻깊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임직원 금융 역량을 강화해 지역민에게 더 나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강주석 경남농협 부본부장은 “대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축협이 지역 밀착형 금융기관으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도록 현장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지역 농·축협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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