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참석했는데 억울한 신혜성”…앤디 결혼식 때 누명 썼는데, 이민우 결혼식에 또?

사진작가 조선희 씨가 공개한 이민우 결혼식에 참여한 신화 멤버들 모습. 신혜성만 빠져 있다.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그룹 신화의 멤버 이민우가 29일 결혼식을 올려 팀 동료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멤버 신혜성은 사진 등에 모습이 포착되지 않아 불참설이 제기되고 있다. 신혜성은 2022년 앤디 결혼식 때도 불참설이 제기됐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된 바 있다.

이민우는 29일 서울 모처에서 재일교포 3세 이아미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치러진 결혼식에는 신화의 여섯 멤버 중 에릭, 전진, 앤디, 김동완이 참석했다. 전진과 앤디는 사회를 맡아 의리를 과시했다.

특히 사진작가 조선희가 공개한 사진은 어느덧 중년의 나이에 접어든 멤버들이 가정을 꾸려 결혼식에 참석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제는 유부남이 된 에릭, 전진, 앤디은 아내와 함께였고, 미혼인 김동완도 밝은 얼굴로 모습을 드러냈다.

그러나 신혜성은 이 사진을 비롯해, 다른 현장 영상에서도 포착되지 않아 불참한 것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신화 멤버들이 다 같이 무대에 올라 이민우의 결혼을 축하는 장면에서도 신혜성은 없었다.

일각에서는 신혜성이 몇 해 전 음주운전 논란을 빚어 활동을 중단한 것과 관련지어 불참설을 제기하고 있다. 신혜성은 그는 2022년 10월 만취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돼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이는 2007년 음주운전에 이어 두 번째 적발이었다.

다만 일각에서는 단순히 사진 등 영상 자료에 등장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불참 여부를 확정하기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신혜성은 음주운전 사건이 불거지기 전인 2022년 6월 앤디 결혼식 때도 멤버들이 함께 한 축가 무대에 홀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불참설이 제기됐었다. 그러나 당시 컨디션 때문에 무대에 오르지 않았을 뿐 결혼식에는 참석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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