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충청 오후, 전라 밤 ‘나쁨’ 전망
일교차 15도 안팎…내륙 중심 큰 기온차
짙은 안개·서리 주의
일교차 15도 안팎…내륙 중심 큰 기온차
짙은 안개·서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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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외 미세먼지 유입과 대기 정체의 영향으로 전국 곳곳의 대기질이 나쁜 지난 1월 17일 오전 서울 광화문 일대. 임세준 기자 |
[헤럴드경제=서지연 기자] 목요일인 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중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질 것으로 보인다.
대기 정체로 국내 미세먼지가 잔류한 가운데 낮부터 서풍을 타고 국외 미세먼지까지 유입되면서 수도권과 충청권은 오후, 전라권은 밤부터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가시거리도 제한될 전망이다. 강원도와 충청권 내륙, 전북 내륙, 전남 지역에는 오전까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은 수준을 보이지만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9도, 낮 최고기온은 14~21도로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까지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충청 남부 내륙과 전라권은 아침 기온이 5~10도 수준으로 떨어지겠고, 경상권은 낮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오르겠다. 경기 북부 내륙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해상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 0.5~1.0m, 남해 0.5~2.0m 수준이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