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추월 임박…‘왕사남’ 1600만 관객 달성

조만간 한국 영화 역대 흥행 2위 올라설 듯


[쇼박스 제공]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기록 레이스를 펼치고 있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1600만 고지를 넘었다. 한국 영화 역대 흥행 2위인 ‘극한직업’(2019)의 기록도 조만간 제칠 것으로 보인다.

5일 쇼박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따르면 이날 ‘왕과 사는 남자’(이하 왕사남)는 누적 관객 수 1600만명을 돌파했다.

1600만 고지를 넘은 ‘왕사남’은 ‘극한직업’이 쓴 1626만명 흥행 기록에 바짝 다가서게 됐다. 여전히 주말 일일 관객이 10만명을 웃돌고 있는 만큼 한국 영화 역대 흥행 순위 2위 입성은 기정사실화되는 분위기다.

한편 이날 쇼박스는 1600만 관객 돌파를 기념, 관객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왕사남’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기도 했다.

영화 ‘왕사남’은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단종을 주인공으로 다룬 첫 영화로, 신선한 설정에 더해 유해진과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 등 배우들의 호연들이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현재 한국 영화 역대 흥행 순위 3위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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