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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세왕 기보 지식재산공제센터장(오른쪽)과 이민재 강원지식재산센터장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보] |
설명회·맞춤형 상담 통해 지역기업 참여 기반 강화
IP스타기업 육성사업·IP 나래 프로그램 가점도 연계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기술보증기금은 강원지식재산센터와 손잡고 강원지역 중소기업의 지식재산공제사업 확산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기보는 전날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 본원에서 강원지식재산센터와 ‘지식재산공제사업 활성화를 통한 공동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기업 지원 역량과 지역 네트워크를 연계해 강원지역 중소기업의 지식재산공제 가입을 확대하고, 지식재산에 대한 인식을 높여 기술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식재산공제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의 지식재산 관련 비용 부담을 낮춰 기술 경쟁력 확보를 돕는 제도다. 기보는 2019년 지식재산청과 함께 이 사업을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
기보는 공제 가입기업이 납입한 부금을 기반으로 기금을 조성하고, 가입기업이 지식재산권 분쟁 대응이나 국내외 출원에 나설 때 관련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뒷받침한다는 설명이다.
지식재산공제 가입기업에는 지역지식재산센터가 운영하는 ‘글로벌 IP스타기업 육성사업’과 ’IP 나래 프로그램’ 기업 선정 때 별도 가점도 제공된다.
협약에 따라 기보는 지식재산공제사업 설명회와 공제 부금·대출 관련 맞춤형 기업 상담을 운영한다. 강원지식재산센터는 지역기업의 참여 확대를 위한 공제사업 홍보를 맡는다.
기보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강원지역 중소기업의 지식재산공제사업 참여 확대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이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공제사업 안내와 참여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