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글라스부터 로봇 아이돌까지… 갤럭시코퍼레이션, 엔터테크 2.0 시대 개막

(이미지1 사진제공: 갤럭시코퍼레이션)


글로벌 AI 엔터테크 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의 최용호 대표가 ‘넘버원(No.1)’을 넘어 온리원(Only One)’으로 도약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선언하며, AI와 로봇 기술이 주도하는 미래 산업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IFC 브룩필드홀에서 최용호 대표의 저서 ‘초인의 조건: 위버멘쉬가 되는 33가지 길’ 출간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신간은 AI가 인간의 영역을 대체하는 시대에 인간만이 창조할 수 있는 ‘가치’와 ‘왜(Why)’에 집중하며 스스로를 혁신하는 ‘초인(bermensch)’으로 거듭나는 방법론을 담고 있다.

최 대표는 “엔터테크 2.0 시대의 비전이 책에 담겨 있다”며 “시간에 따라 1등은 바뀌지만, 온리원은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커진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초인류적 기업을 지향하며 그 길을 실험하고 있다”고 경영 철학을 거듭 강조했다.

간담회 현장에서 최 대표는 직접 AI 안경을 착용하며 엔터테크의 실체를 증명해 보였다. 그는 “AI 안경과 특정 아티스트의 컬래버를 통해 지금까지 보지 못한 새로운 형태의 콘서트를 만들 것”이라고 예고했다. 특히 이 AI 안경은 내장된 카메라를 통해 아티스트의 시선을 공유하고, 아티스트의 말을 실시간으로 통역하는 것은 물론 숨소리까지 전달하는 기능을 갖췄다.

최 대표는 “아티스트의 눈, 귀, 목소리가 팬들과 인터랙티브하게 연결되는 이 프로젝트를 모든 것을 빨아들이는 블랙홀의 반대 개념인 ‘화이트홀(White Hole)’이라 부른다”며 기술로 팬 경험을 혁신하는 엔터테크 2.0 시대를 선포했다.

로봇 기술 또한 갤럭시코퍼레이션의 ‘온리원’ 전략을 뒷받침하는 핵심 비전으로 제시됐다. 최 대표는 직접 음악에 맞춰 춤추는 로봇을 시연하며 “물리적인 연습실이나 거대 인프라에 얽매이지 않고, 기술을 통해 비주얼과 제작 환경의 한계를 해결하는 새로운 시스템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스포츠, 게임, 지식인 등 전 산업 분야의 초일류 IP를 영입하여 특정 인물에 의존하지 않는 지속 가능한 플랫폼 성장 모델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이미지2 사진제공: 갤럭시코퍼레이션)


글로벌 자본시장의 뜨거운 관심사인 상장(IPO)에 대해서도 최 대표는 확고한 소신을 드러냈다. 그는 “코스피, 코스닥은 물론 나스닥과 뉴욕증권거래소(NYSE)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면서도 “상장은 궁극적 목표가 아니라 회사가 건강해지는 과정일 뿐이며, 지금은 본질적인 기업 가치를 시장에 증명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9년 자본금 100만 원으로 출발한 갤럭시코퍼레이션은 현재 31개 기관으로부터 약 2,000억 원의 보통주 투자를 유치하며 유니콘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직원 수 116명 규모로 성장한 갤럭시는 지난해 매출 2,989억 원, 영업이익 125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도 적자를 딛고 단 1년 만에 매출 규모를 약 3,000억 원대로 끌어올리며 완벽한 흑자 전환에 성공한 수치로, 독보적인 성장을 통해 기업의 미래 가치를 입증해 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편 이번 신간은 삼성그룹의 인재 양성을 총괄하며 ‘초일류 경영철학’을 정립한 신태균 고문(전 삼성인력개발원 부원장)의 실전적 통찰과 최용호 대표의 실행력이 결합된 결과물이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이번 저서를 시작으로 총 20권의 도서를 발간하여 기업의 철학적 가치를 전파하고, 글로벌 AI 엔터테크 시장의 독보적인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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