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윤송이 토크콘서트 열린다 …‘AI 시대, 가장 인간적인 미래’

청년 멘토링센터 ‘생각의 창’
29일 서강대 이냐시오관에서


서강대학교 청년 멘토링센터 ‘생각의 창’이 오는 4월 29일 오후 6시, 서강대 이냐시오관에서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윤송이 전 엔씨소프트 사장이 함께하는 특별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박 전 장관이 진행을 맡아 윤 전 사장의 통찰을 이끌어내는 토크 콘서트 형식이다. 두 지성이 AI 시대의 본질과 인간의 역할을 두고 주고받는 깊이 있는 대화를 통해 미래 사회의 핵심 가치를 입체적으로 조명할 예정이다.

토크 콘서트의 주제는 ‘AI 시대, 가장 인간적인 미래’다. 구체적으로는 △AI가 대체할 수 없는 인간 고유의 영역 △인간과 AI의 협력 및 공존 방안 △실리콘밸리 현장에서 본 ‘AI 골드러시’의 실체 등이 다뤄진다.

이번 강연은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의 대담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윤송이 전 사장은 엔씨소프트에서 전략 및 미래 투자를 총괄했던 전문성을 바탕으로 현재 실리콘밸리에서 AI 전문 벤처 투자사를 운영하고 있다. AI 인프라와 원천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직접 발굴하고 투자하는 그녀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영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박영선 전 장관은 제2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재임 시절 ‘프로토콜 경제’ 등을 주창하며 기술과 사회의 공존 모델을 설계한 정책 전문가다. 최근에는 재정경제부가 구성한 ‘전략경제자문단’을 이끌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자문단은 반도체, 인공지능(AI)·로보틱스, 바이오, 에너지, 방산, 우주·양자 등에서의 정책 과제 발굴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생각의 창’은 박 전 장관의 주도로 2024년 설립된 청년 멘토링 플랫폼이다. 설립 이후 지금까지 총 9차례의 특별강연을 통해 약 3000 명의 청년과 소통해 왔으며, 각계 전문가 100여 명의 자발적인 기부와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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