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투자운용, 신임 대표에 남궁훈 선임

신한리츠운용 초대 대표 출신
투자운용 역량 강화


남궁훈 한미글로벌투자운용 신임 대표. [한미글로벌 제공]


[헤럴드경제=윤성현 기자] 한미글로벌의 부동산종합금융 자회사인 한미글로벌투자운용이 신임 대표이사로 남궁훈 전 마스턴투자운용 대표를 선임했다.

한미글로벌은 20일 한미글로벌투자운용이 남궁훈 전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남궁훈 신임 대표는 서울대 공법학과를 졸업했으며, 신한투자증권에서 신한금융그룹 리츠 자산관리회사(AMC) 설립추진단장을 맡아 신한리츠운용 설립을 주도했다. 이후 초대 대표이사로 재직하며 신한금융그룹의 리츠 시장 입지 확대에 기여했다.

2022년에는 마스턴투자운용 사외이사 및 이사회 의장을 거쳐 2024년 1월 대표이사에 취임하는 등 부동산 투자·운용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왔다.

한미글로벌은 이번 인사를 통해 투자운용 역량을 강화하고, 부동산 개발·투자·운영을 아우르는 그룹 차원의 밸류체인을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 부동산 시장에서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한미글로벌투자운용은 한미글로벌이 출자해 2021년 12월 리츠 AMC 본인가를 획득하며 설립됐다. 현재 오피스, 물류센터, 임대주택 등 실물자산 투자와 부동산 개발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