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대 대신 전용 패드’…유한킴벌리, 40대 요실금 케어 시장 키운다

[유한킴벌리]


디펜드 스타일 신규 광고 캠페인 공개
라이더·요기니 편으로 활동성 강조
“요실금 케어는 전용 제품으로” 메시지 강화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유한킴벌리가 요실금 케어 제품 ‘디펜드 스타일 라이너·패드’ 신규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가벼운 요실금 증상에 생리대를 대신 사용하는 관행을 개선하고, 요실금 전용 제품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이다.

유한킴벌리는 ‘디펜드 스타일 라이너·패드’ 신규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유한킴벌리는 지난해 ‘나는 디펜드 스타일을 쓰는 사람입니다’ 캠페인을 통해 요실금 케어 제품이 시니어 전용이라는 인식을 바꾸는 데 주력해왔다. 유한킴벌리에 따르면 40~69세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한 캠페인 효과 조사에서 40대의 흥미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젊은’, ‘고급스러운’ 등 연상 키워드 응답률도 2022년보다 상승했다.

이번 신규 캠페인은 요실금을 셀프케어 영역으로 받아들이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일부 소비자들이 가벼운 요실금 증상에 생리대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 만큼, 요실금 전용 제품의 차별점을 알리고 올바른 케어 방식을 전달하겠다는 취지다.

신규 캠페인은 ‘라이더’ 편, ‘요기니’ 편, 통합 편으로 구성됐다. 운동 중 갑작스러운 요실금이나 분비물이 발생해도 안심하고 활동에 집중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수분흡수, 듀얼케어, 밀착고정 등 세 가지 특징을 앞세웠다.

디펜드 스타일 라이너·패드는 수분 함량이 높은 요의 특성에 맞춰 설계됐다. 점성이 높은 혈을 흡수하는 생리대와 흡수 구조가 다르다는 설명이다. 디펜드 스타일 팬티라이너 일반 제품은 자사 일반 팬티라이너 대비 2배 강한 수분 흡수력을 갖췄다. 분비물과 요를 동시에 관리하는 순간흡수층도 적용했다.

밀착 고정력도 강화했다. 디펜드 스타일 팬티라이너는 자사 라이너 가운데 유일하게 양옆 날개 설계를 적용해 활동 중 제품이 움직이는 불편을 줄였다.

디펜드 스타일 담당자는 “생리대 오사용으로 인한 불편함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분비물·요 듀얼 케어와 강력한 수분 흡수력 등 차별점을 더욱 분명하게 전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전용 케어 제품의 중요성을 알려 소비자들이 자신 있는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유한킴벌리 디펜드는 GS샵과 협업해 4060 고객을 겨냥한 라이프스타일 마케팅 캠페인도 진행 중이다. 최대 30% 가격 할인과 손수건, 모바일 상품권, 체험용 샘플 등 사은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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