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외교, 30일 호주 외교장관 만나 회담…경제안보·방산 협의

지난 3월 16일 통화 후 한달만


조현 외교부 장관이 지난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이상섭 기자


[헤럴드경제=문혜현 기자] 조현 외교부 장관이 오는 30일 오후 서울에서 페니 웡 호주 외교 장관과 한-호주 정상회담을 개최한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27일 외교부는 “(양측이) 고위급 교류, 경제 안보, 국방·방산, 지역정세 등 양국 주요 현안 및 공동 관심사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회담은 또한 양 장관이 3월 16일 통화한 이후 약 한 달여 만에 개최되는 것이다.

외교부는 “양국은 이번 회담을 통해 최근 중동 상황 및 에너지 안보 위기 등 공동의 도전과제 대응을 위한 협력 의지를 재확인한다”면서 “국방·방산 등 여타 분야에서의 협력 심화 방안에 대해서도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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