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크론한텍, IT·바이오 시설 시공역량 인정받아

‘애니모션텍’ 송도 신사옥 제조·연구시설 완공

애니모션텍 신계철 회장(왼쪽)이 8일 자사 송도 신사옥 준공식에서 웰크론 이영규 회장에게 감사패도 전달하고 있다. [웰크론 제공]


웰크론한텍(대표 이영규)이 첨단 IT·바이오 제조시설 시공역량을 재차 인정받아 주목된다.

이 회사는 정밀 모션제어 솔루션 기업인 애니모션텍(대표 신계철·신동혁)의 인천 송도 신사옥 및 제조·연구시설 건설공사를 성공적으로 완공했다고 8일 밝혔다.

애니모션텍 송도 신사옥은 연면적 1만2828㎡(3880평), 지하 1~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됐다. 초정밀 스테이지와 모션제어시스템 생산을 위한 첨단 제조시설과 차세대 기술개발 R&D센터가 들어섰다.

애니모션텍은 정밀 모션제어 세계 1위 기업인 미국 에어로텍(Aerotech)과 합작투자로 설립된 글로벌 강소기업이다. 송도사옥은 애니모션텍의 아시아시장 공략 거점으로 활용된다. 그간 수입에 의존해온 정밀제어 부품도 국산화하게 된다.

웰크론한텍은 정밀장비 제조에 필수인 클린룸설비와 진동에 민감한 연구시설의 특성을 고려해 고도의 정밀 시공법을 적용했다. 설계단계부터 준공까지 발주처와 소통을 통해 첨단 산업시설에 최적화된 공간을 구현했다는 평가다.

애니모션텍은 “대내외 어려운 건설환경 속에서도 정밀 제조시설을 무결점으로 완공했다. 당사의 새로운 도약 기반을 마련해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한다”고 했다. 이날 준공식에서 애니모션텍 신계철 회장이 웰크론그룹 이영규 회장에게 직접 감사패도 전달했다.

웰크론한텍 측은 “애니모션텍이 글로벌 시장에서 비상하는 과정에 당사가 든든한 파트너로서 함께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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