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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10월30일 도모헌에서 열린 제68회 부산광역시 문화상 시상식. [부산시 제공] |
[헤럴드경제(부산)=정형기 기자] 부산시는 ‘제69회 부산광역시 문화상’ 후보자를 11일부터 오는 7월 24일까지 추천받는다. ‘부산광역시 문화상’은 지난 1957년부터 지역 내 문화예술 진흥과 향토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부산의 명예를 드높인 문화예술인을 발굴·시상하는 부산 문화분야 최고 권의를 자랑하는 상이다.
부산시 문화상은 ▷인문과학 ▷자연과학 ▷문학 ▷공연예술 ▷시각예술 ▷체육 ▷전통예술 ▷대중예술 ▷언론·출판 ▷공간예술 등 10개 분야에서 1명씩 선정해 시상한다.
후보자는 거주지에 상관없이 해당 분야에서 창의성을 발휘해 부산의 향토문화 발전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문화예술인이면 된다. 부문별 관련기관·단체장, 대학교 총장·학장 또는 대학 학장, 구청장·군수, 부산 소재의 중앙행정기관장, 개인(만 18세 이상 시민 20명 이상의 연서)이 추천할 수 있다.
후보자 추천은 등기우편 또는 방문을 통해 7월 24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후보자에 대해 9월에서 10월 중순까지 실무 심사와 최종 심사 등을 거쳐 수상자를 최종 선정한다. 시상식은 10월 말에 있을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문화체육관광분야 공지사항(https://www.busan.go.kr/depart/culture0101)을 참고하거나, 시 문화예술과(☎051-888-5034)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부산시 문화상은 지난해까지 모두 426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주요 수상자로는 과학 부문의 우장춘 박사(1957년), 문학 부문의 김정한 소설가(1959년), 지역사회개발 부문의 장기려 박사(1980년)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