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당동 도시계획도로 추진 등 5대 지역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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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광현 순천시의원이 14일 오후 재선 출마 기자 회견을 열고 있다. |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순천시의회 최연소 시의원을 지낸 정광현(34) 시의원이 ‘라 선거구’(삼산·용당·가곡·석현·매곡·중앙·저전·향동) 재선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14일 선관위 등록을 마치고 출마 기자회견을 가진 정광현 예비후보는 “4년간 최연소 시의원이라는 수식어는 영광이지만 책임감도 커 청년이기에 더 열심히 일하고 걸었으며 청년도 재선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며 재선에 도전하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서 “초선의 4년은 배우고 공부하며 결과로 증명하는 시간이었으며 계속 공부하고 더 많이 소통하고 더 잘하는 정치인이 되겠다”면서 “보여주기식 정치가 아닌 정책과 입법, 예산으로 결과를 만드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초선 임기 동안 조례 대표 발의 7건, 촉구안 10건 등 활발한 시정질문 등을 통해 제도개선에 매진했으며, 특히 청년들의 주거 고민을 덜어줄 ‘순천시 주택 임차인 및 전세 사기 피해자 보호·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고 간담회를 통해 사기 피해자 구제에 나선 것을 보람으로 꼽았다.
또한 청년과 대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한 ‘순천시 아침 식사 지원 조례안’을 통해 순천대와 청암대 등 학생들이 ‘천원의 아침밥’ 혜택을 받도록 한 것 등도 의정 성과라고 했다.
지역구인 용당동을 중심으로 ‘라 선거구’는 신축 아파트가 계속 들어서면서 인구가 증가하는 곳으로, 이에 따른 출·퇴근 시간대 차량정체를 해소하기 위한 도시계획도로 신설 등의 5대 공약도 내놓았다.
5대 핵심 공약은 ▷콘텐츠 페스티벌의 원도심 개최 ▷한양 ‘수자인’ 도시계획도로 개설과 가곡 ‘로제비앙’~서면 ‘모아엘가’ 보행교 설치 등 교통 및 보행환경 개선 ▷전세대출 이자 지원, 전세 사기 피해지원 확대, 임대아파트 분양전환 TF 구성 등 주거 안정 공약 ▷생활체육 및 건강 기반 확대 ▷돌봄 및 복지 강화 등이다.
정 의원은 “선거는 친한 사람을 뽑는 일이 아니라 일 잘하고 공부하는 미래 일꾼을 뽑는 일”이라며 “청년 정치인답게 네거티브(흠집내기)를 지양하고, 클린선거를 지향하겠으며 로고송도 틀지 않는 등 공명선거를 하고 결과에도 깨끗이 승복하겠다”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