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차량 구매·정비 고객 대상 서비스 프로그램 마련

트랙스·트레일블레이저·시에라 구매 고객 대상 혜택 마련
전국 서비스센터 수리 고객 대상 럭키드로우 이벤트 진행
스파크·마티즈 보유 고객엔 무상점검·최대 200만원 할인


쉐보레가 서비스센터 고객 대상 정비·점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은 쉐보레 서비스센터에서 차량 점검을 받고 있는 고객 차량. [쉐보레 제공]


[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쉐보레가 신규 구매 고객과 장기 차량 보유 고객 등을 대상으로 서비스센터 연계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엔진오일 무상 교환과 차량 점검, 신차 구매 할인 등을 포함한 프로그램이다.

쉐보레는 18일 ‘서비스센터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차량 구매 고객 대상 정비 혜택과 서비스센터 방문 고객 대상 경품 행사, 장기 보유 고객 지원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우선 이달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 GMC 시에라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첫 서비스센터 방문 시 엔진오일 1회 무상 교환 혜택이 제공된다. 이달 중 이미 차량을 출고한 고객도 포함되며, 혜택 사용 기한은 내년 5월까지다.

쉐보레는 다음 달까지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를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일부 사업장을 제외한 서비스센터에서 차량 수리를 맡긴 고객은 현장 QR코드를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총 3000명에게 3만원 상당 커피쿠폰을 제공한다.

경차 장기 보유 고객을 겨냥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스파크·마티즈 보유 고객에게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달 안에 트랙스 크로스오버나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할 경우 추가 할인 혜택도 지원한다. 기본 혜택을 포함해 최대 200만원 수준의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또 차량 구매 상담 후 전시장을 방문한 스파크·마티즈 고객에게는 전용 텀블러를 증정하고, 문자 수신 고객이 신차 계약을 진행할 경우 계약금 10만원 추가 지원 혜택도 제공한다.

최근 완성차 업계에서는 판매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차량 구매 혜택뿐 아니라 서비스 경험 강화 프로그램도 확대하는 분위기다. 신차 판매 이후 유지·관리 단계에서 고객 접점을 늘리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쉐보레 관계자는 “초기 차량 유지 관리 부담을 낮추고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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