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공공기관 심사 ‘A등급’ 2연패 달성

- 감사원 주관, 자체감사활동 최상위 등급 획득…SOC 유형 ‘1위’ 쾌거


코레일 사옥 전경.


[헤럴드경제= 이권형기자] 정부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평가하는 공공기관 자체 감사활동 심사평가에서 한국철도공사가 연이어 최상위 등급을 획득했다.

한국철도공사는 감사원 주관 ‘공공기관 자체감사활동 심사평가’에서 2년 연속 ‘A’ 등급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공공기관 자체감사활동 심사평가는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올해는 총 283개 기관을 대상으로 자체감사활동 실적을 종합 심사해 4등급(A~D) 체계로 발표했다.

이번 평가에서 코레일은 ▷기관 차원의 자체감사기구 지원에 대한 관심과 의지 ▷자체감사기구의 구성과 인력 수준 ▷자체감사활동 성과 등 핵심 3대 지표 전반에서 탁월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자체감사활동 성과 부분에서 상위권을 차지해 공기업 SOC유형의 8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1위를 달성했다.

한편, 코레일은 지난해 리스크클리닉팀을 신설하고 생성형 AI기반 감사시스템을 구축해 22개의 고위험 리스크를 신규 발굴하는 등 ‘사전예방중심의 감사체계’로 전환 중이다.

한국철도공사 금홍섭 상임감사위원은 “2년 연속 A등급 달성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감사 전문성 향상과 내부통제 운영의 실효성 강화에 힘쓰고 경영리스크를 감소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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