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세권’ 주목받는 동탄…주거시장 선택지도 다양화


동탄신도시 주요 아파트 단지에서 신고가 거래가 이어지면서 동탄역 생활권 내 주거용 오피스텔에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삼성전자 기흥·화성캠퍼스와의 접근성, GTX-A 개통 등의 영향으로 동탄 지역 주거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다양한 주거 상품을 찾는 수요가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화성시 오산동 ‘동탄역롯데캐슬’ 전용 84㎡는 최근 20억8,00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동탄린스트라우스더레이크와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등 주요 단지에서도 신고가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반도체 산업 관련 배후수요와 GTX-A 개통 효과 등이 동탄 지역 주거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 기흥·화성캠퍼스 등 주요 사업장으로의 이동이 편리한 입지에 대한 선호가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동탄역 생활권 내 주거형 오피스텔도 대안 주거상품으로 거론되고 있다. 최근 공급되는 주거용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유사한 평면 설계와 생활 편의시설을 갖추면서 실거주 수요층을 중심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대방건설이 공급한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는 아파트와 주거용 오피스텔, 업무시설, 상업시설 등이 함께 조성된 복합단지다. GTX-A와 SRT가 정차하는 동탄역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상업시설과 업무시설 등을 함께 갖추고 있다.

주거용 오피스텔은 전용 84㎡ 기준 3룸 구조와 수납 특화 설계를 적용했으며, 거실 천장고를 높여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현재 일부 계약 해지 호실을 대상으로 선착순 분양이 진행되고 있으며, 분양 조건은 현장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동탄역 생활권을 중심으로 주거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아파트뿐 아니라 다양한 주거 상품에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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