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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완전 일주’ 패키지 스티븐 애비뉴 현지 모습 [교원] |
밴프·나이아가라·올드 퀘벡 한 번에…현지 호텔 숙박 포함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한 나라를 깊이 있게 둘러보는 일주형 여행 수요가 늘면서 여행업계가 장거리 패키지 상품 확대에 나서고 있다. 캐나다는 로키 산맥과 나이아가라 폭포 등 자연 관광지에 더해 K드라마 촬영지로도 관심이 높아지는 여행지다.
교원투어 여행이지는 캐나다 전역을 아우르는 ‘캐나다 완전 일주 11일’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교원투어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캐나다 패키지 예약률은 전년 동기 대비 81% 증가했다. 밴쿠버 등 캐나다 정기편 노선 확대와 장거리 여행 회복세가 맞물리면서 캐나다 상품 수요가 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번 상품은 밴쿠버 인, 토론토 아웃의 다구간 여정으로 구성됐다. 밴쿠버에서 시작해 로키 산맥과 캘거리 등 서부 지역을 거친 뒤 토론토, 오타와, 몬트리올, 퀘벡 등 동부 주요 도시를 둘러보는 일정이다. 캐나다의 자연과 문화, 도시 관광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도록 동선을 짰다.
서부 일정에서는 밴쿠버 도시 관광과 함께 캐나다 로키의 대표 명소인 밴프 국립공원을 방문한다. 캘거리에서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드라마 촬영지로 알려진 스티븐 애비뉴와 보리유 가든스를 찾는다.
동부 일정에는 퀘벡 관광이 포함됐다. 인기 드라마 촬영지로 주목받은 샤토 프롱트낙 호텔, 뒤프랭 테라스, 쁘띠 샹플랭 거리를 둘러본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올드 퀘벡 내 호텔 숙박도 포함했다.
나이아가라 폭포 관광도 핵심 일정이다. 나이아가라 폴스 와이너리 방문과 시티 크루즈 체험 일정이 포함돼 자연 경관과 현지 체험 요소를 함께 담았다.
교원투어 관계자는 “예전에는 여러 국가를 짧게 방문하는 형태의 여행 수요가 많았다면 최근에는 한 국가를 깊이 있게 경험하려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행 트렌드 변화에 맞춰 일주 상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