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측 “팬 가장해 루머 유포, 강경한 법적 대응”

가수 정동원 [뉴시스]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가수 정동원 측이 명예훼손, 허위사실 및 루머 유포 등에 대해 법적조치 하겠다고 밝혔다.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29일 공식입장을 통해 “단순 악성 게시물 작성 수준을 넘어, 팬을 가장하여 전혀 사실 무근인 내용을 확산시키거나 특정 상황을 왜곡·과장하여 부정적인 여론 형성을 유도하는 행위, 팬덤 내부 갈등을 조장하는 행위, 나아가 파트너사에까지 피해를 끼치는 행위 등을 하며 아티스트의 활동을 방해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확인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의 사전 동의 또는 권한 부여 없이 아티스트의 대리인 또는 관계자를 사칭하거나 오인될 수 있는 방식으로 활동하는 사례에 대해서도 관련 자료를 지속적으로 수집하는 한편 법적 검토 및 조치를 진행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또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악의적인 비방 및 루머 생성·확산 행위는 물론, 팬을 사칭하거나 팬덤 내 갈등을 조장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경한 법적 대응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정동원은 지난 2월 해병대에 현역으로 입대하여 복무 중이다. 해병대에 자원 입대한 그는 입소 당시 소속사를 통해 “스스로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책임감 있는 선택”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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