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다이소 인생 첫 경험…무려 81개·17만5000원 결제 “필요한 것만 샀다”

배우 한고은. [뉴시스]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배우 한고은이 인생 첫 다이소 쇼핑에 나섰다가 예상치 못한 과소비를 했다.

28일 한고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관리끝판왕 한고은도 이성 잃고 4그릇 흡입하게 만든 인생 비빔국수집 공개 (+다이소 첫 쇼핑)’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날 한고은은 식사를 마친 뒤 처음으로 다이소를 찾았다. 그는 “잡화, 문구, 화장품, 의류 여기 다 있소. 다이소에 왔다. 저희가 온 이곳이 제일 큰 다이소”라며 들뜬 모습을 드러냈다.

이어 “신이 났다. 카드를 어마어마하게 긁을 수도 있다”고 말하며 매장을 둘러봤다.

화장품 코너에 도착한 한고은은 “코스메틱이 어마어마하게 크다”고 감탄하며 “비싸야지만 좋을 것 같지만 그렇지도 않다. 요즘 유명 브랜드들이 다이소 맞춤형으로 만들어서 넣어준다고 한다”고 말했다.

건강식품 코너에서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 한고은은 “건강식품도 들어와요? 없는 게 없네”라며 비타민C, 철분 등을 하나씩 장바구니에 담았다. 특히 한고은은 “이렇게 저렴한데 효과가 이만큼 있을까? 의심병이 생긴다”면서도 “아모레퍼시픽, 믿을 수 있지 않나”라고 말하며 제품을 추가로 구매했다.

조카를 위한 선물도 챙겼다. 한고은은 “조금 있으면 제 조카 생일이 온다. 한국 스티커 되게 좋아한다”며 스티커를 고르기도 했다.

계속해서 물건을 담던 한고은은 제작진의 “너무 많이 사는 거 아니냐. 다이소라고 막 담으시면 큰코다친다”라는 말에 “그래도 다이소인데”라고 답했다.

이후 쇼핑을 계속해서 이어갔고 계산대에서 확인한 금액은 무려 17만500원. 총 81개의 물건을 구매했다. 예상보다 훨씬 많은 금액에 한고은은 “다이소 촌놈이라 그렇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그러면서 “전 정말 필요한 것만 샀고 후회하는 거 없다. 후기 남겨주겠다”며 만족감을 드러냈고 “남편한테 혼나러 가야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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