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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한승 기후에너지환경부 제1차관이 1일 충남 서산시 소재 진장천과 도당천재해복구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본격적 장마 시작 전 복구 완료와 함께 피해 재발 방지를 당부하고 있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제공] |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 매년 여름철 홍수 피해가 지류와 지천에서 발생함에 따라 정부가 범람 위험이 높고 피해에 취약한 지방하천을 우선 정비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홍수 위험성이 높은 지방하천에 대한 정비 우선순위를 올해 중 설정해 지방정부가 지방하천 정비를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기후부는 현재 진행 중인 재해복구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고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지방정부에 철저한 관리를 요청하는 한편, 농업용 저수지의 탄력적 운영을 위해 금강홍수통제소, 한국농어촌공사 등 관계기관 간 협조체계를 점검할 예정이다.
한편 기후부는 올해 홍수대응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금한승 제1차관이 충남 서산시에 있는 진장천·도당천 지방하천 재해 복구사업 현장과 농업용 저수지인 고풍저수지를 방문한다.
이날 점검 대상인 진장천과 도당천은 지난해 7월 집중호우 피해가 발생한 지방하천이다.
진장천은 제방, 호안 등 피해시설의 본래 기능을 복원하는 사업을 올해 홍수기 전에 완료하고, 도당천은 제방 보강 등 개선 복구를 추진해 2028년 5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고풍저수지는 저수용량 836만 톤 규모의 농업용 저수지로, 농업용수 공급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수문 방류 등을 통해 물그릇을 확보해 하류 지방하천의 홍수 피해 최소화에 나선다.
금한승 기후부 제1차관은 “지방하천의 홍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재해 복구사업 관리를 철저히 하고, 저수지 물그릇 확보 등 홍수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올 여름철 홍수 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