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갤러리] 20세기 미술 혁신의 시작 ‘큐비스트: 시각의 혁신가들’, 퐁피두센터 한화

정면의 대형 작품은 파블로 피카소의 1924년작 ‘메르퀴르 발레 무대 막’이다. [한화문화재단 제공]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퐁피두센터 한화에서 10월 4일까지 개관전 ‘큐비스트: 시각의 혁신가들’이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화문화재단과 퐁피두센터의 파트너십 아래 선보이는 첫 번째 프로젝트로 1907년부터 1927년까지 약 20년에 걸친 큐비즘의 형성과 전개 과정을 조망한다.

파블로 피카소, 조르주 브라크, 후안 그리스 등 주요 작가들의 작품을 포함한 퐁피두센터 소장품 91점을 소개하며, 큐비즘이 현대미술의 흐름을 어떻게 바꿨는지 살펴본다. 또한 한국 근현대 미술 특별 섹션을 통해 파리가 한국 예술계에 미친 영향과 큐비즘 이후 전개된 아방가르드 운동의 수용 과정을 함께 조명한다.

류희원 헤럴드아트데이 큐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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