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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포럼은 ‘통합 전남광주특별시 출범, 대전환의 길을 묻다!’를 주제로 진행했다. |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전남미래비전(공동 대표 류한호 광주대 명예교수, 문승현 광주과학기술원 전 총장), 임낙평 기후1.5포럼 대표, 전덕영 전남대학교 명예교수, 조진상 동신대학교 명예교수) 은 지난 16일 프리마아트홀에서 제10차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통합 전남광주특별시 출범, 대전환의 길을 묻다!’를 주제로 진행했다. 그동안 각분야 전문가들이 연구·제안한 정책과 비전을 중심으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지난해 포럼 내용을 담은 ‘2026 광주전남 비전과 전략’ 발간 성과와 함께 최근 발표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남광주특별시 정책제안서’를 당선자 인수위원회 측에 전달했다.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향후 지역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발표에 나선 이순형 동신대학교 교수(운영위원)는 “전남은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을 실현할수 있는 충분한 전력 생산기반을 갖춰 반도체팹(Fab) 유치가 가능하다” 며 “영암~광주 아우토반 사업을 조기에 착공해 교통망 확충은 물론 전력·통신·수소관 등 미래 에너지인프라를 함께 구축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재석 광주과학기술원 명예교수(운영위원장)는 “최근 전남광주특별시 출범 논의와 함께 반도체 산업 관련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지만, 지역산업의 판도를 바꾸기 위해서는 궁극적으로 반도체팹 유치가 필요하다”며 “반도체팹 유치가 실패할 경우, 팹리스 기업과 공공 파운드리까지 집적돼야 반도체 클러스터가 형성될 수 있다. 이를 기반으로 향후 반도체팹 유치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광주전남미래비전은 지역이 직면한 다양한 현안을 해결하고 미래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2024년11월 창립된 민간 싱크탱크다. 대학, 산업계, 시민사회, 비정부기구(NGO)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광주·전남의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을 연구하고 정책을 제안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