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 김성곤 이사장(왼쪽)과 벤치기업협회 강삼권 회장이 업무협약서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재외동포재단 제공>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한상 네트워크 및 벤처기업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사)벤처기업협회(회장 강삼권)와 지난 5월 2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세계한상대회(재외동포재단 주관)와 세계한인벤처네트워크(INKE)총회(벤처기업협회 주관) 개최 관련 상호 협력 ▲해외 우수 한인벤처인 발굴 및 네트워크 공유 등 양 기관의 발전과 상호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서로 노력하기로 했다.

벤처기업협회는 1995년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벤처기업의 권익보호 및 기업 간 상호교류, 벤처기업의 해외진출 및 판로개척, 벤처 생태계 자생력 확보를 위한 대외정책 활동, 혁신형 창업 활성화 지원 등의 다양한 활동을 시행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