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국문화원, 소셜미디어로 한국 전통혼례와 한복 소개

문화원 한복전시

LA한국문화원(원장 박위진)은 ‘한국문화가 있는 날’ 6월 행사로 한국 전통혼례와 한복을 24일 문화원 소셜미디어를 통해 개최했다.

LA한국문화원 홈페이지, 페이스북, 유투브,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국 전통혼례 및 한복을 주제로직접 신랑, 신부가 한국 전통 혼례식을 거행하면서 유래와 역사, 전통혼례 절차, 한복의 종류와 명칭 등을 내레이터와 함께 소개하는 온라인 영상으로 체험하는 시간이었다.

문화가 있는 날은 전통혼례상인 대례상 앞에서 신랑은 사모관대를 갖추어 포선으로 얼굴을가리고, 신부는 연지곤지를하고 다홍치마와 저고리에 활옷을 입고, 쪽머리에 도투락 댕기와 용잠(용무늬 비녀)과 화관을하고 신부 혼례의 모든것을 도와주는 수모의 도움을 받아 교배례를 통해 외국인 신랑, 신부 모델이 서로 상대방에게 백년해로를 서약하는 영상을 내레이터의 구체적인설명과 함께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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