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점을 찾은 고객이 리뉴얼된 LG전자 프리미엄숍 시그니처 전용관을 찾아 제품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신세계 센텀시티점] |
[헤럴드경제(부산)=임순택 기자] 신세계 센텀시티는 지난 12일부터 시작된 사전 오픈 기간을 거쳐 오는 20일 7층 LG전자 프리미엄숍을 리뉴얼 오픈한다.
이번 리뉴얼로 기존 232.86㎡(70평)에서 315.3㎡(95평)로 확장된 매장은 시그니처 전용관을 조성해 제품 진열 공간을 확충하고, 컨설팅룸을 마련해 고객 상담 기능을 한층 강화했다.
특히 LG전자 판매 대명장 2명과 판매 명장 4명으로 구성된 매니저들이 1대 1 맞춤형 상담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오픈 기념으로 다품목 구매 시 최대 675만원 상품권 증정(특정 모델과 조건에 한함) 혜택을 비롯해 웨딩, 신규, 입주, 이사 고객을 대상으로 한 특별할인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