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찾는 포맨스 피아노, 환상의 하모니 선보인다

국내 최정상 재즈 피아니스트, 앙상블·피아노 배틀까지


포맨스 피아노 하모니


[헤럴드경제(담양)=서인주 기자] 담양군문화재단(이사장 이병노, 이하 재단)은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에 담양 해동문화예술촌 오색동에서‘어쿠스틱 인 해동’2회차 공연인 포맨스 피아노의 연주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어쿠스틱 인 해동은 상반기부터 진행한 지역거점활성화 공연 프로그램의 연속 사업으로, 지역의 공연예술 분야와 거점공간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으며 해동문화예술촌 오색동을 중심 무대로 콘텐츠를 마련하고 있다.

재단은 지난 9일 어쿠스틱 인 해동 1회차 공연에서 버클리 음악대학 출신 아티스트들이 결성한 재즈 밴드 프렐류드의 편안하고 감미로운 연주로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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