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 예금 가입하면 오만원 신권 냄새나는 다이어리 증정

[iM뱅크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iM뱅크는 정기예금 가입자를 대상으로 실제 오만권 신권의 냄새를 입힌 스티커와 다이어리로 구성한 ‘iM 리치 다이어리’ 특별패키지를 추첨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따라서 다음달 3일까지 iM뱅크 앱에서 가입금액 100만원 이상 또는 가입 기간 1년 이상인 정기예금에 가입한 개인 고객이 대상이다.

iM 리치 다이어리 패키지는 금융권 최초로 실제 오만원 신권의 향(香)을 모티브로 제작한 스티커 2종과 신권 향기가 스며든 날짜형 다이어리로 구성됐다.

신권 향 스티커는 iM뱅크 대표 캐릭터인 단디·똑디를 활용한 단디 달러, 금화 동전 똑디 스티커로 다이어리에 붙여 사용할 수 있다.

이벤트는 행운의 숫자 7을 모티브로 모두 700명의 정기예금 가입 고객을 추첨해 다이어리 패키지를 증정한다.

iM뱅크 관계자는 “‘새 돈 냄새를 맡는 매일’을 콘셉트로 신권 냄새가 나는 다이어리를 만들었다”며 “고객들이 iM 리치 다이어리와 함께 풍성하고 행복한 새해를 계획하고 기록하며 특별한 스티커를 붙이는 설렘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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