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가지 패키지, 취향 따라 고르세요”
[조선호텔앤리조트 제공] |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호텔 ‘그래비티 조선 서울 판교, 오토그래프 컬렉션(이하 그래비티)’이 액티비티와 휴식 콘셉트의 겨울 호캉스 패키지 2종을 내년 2월 말까지 선보인다.
우선 겨울 스포츠를 즐기고 싶은 고객들을 위한 객실 패키지 ‘슬로프 이스케이프(Slope Escape)’는 곤지암 스키장 내부 스키샵에서 이용할 수 있는 ‘스키 장비&의류 2인 렌탈권(4시간 기준)’을 제공한다. 곤지암 스키장은 그래비티 호텔 바로 앞에 있는 판교역에서 경강선으로 약 25분 거리다.
‘레스트 모먼트 위드 풀리오(Rest Moment in Pulio)’ 패키지는 프리미엄 마사지기 ‘풀리오’를 대여해 투숙 기간 동안 편안하게 피로를 해소할 수 있다. 종아리 마사지기와 목, 어깨 마사지기가 제공되며 모든 패키지 고객에게는 풀리오 종아리 압박 밴드를 선물로 증정한다.
가격은 ‘레스트 모먼트 위드 풀리오’가 21만원부터, ‘슬로프 이스케이프’가 26만원부터다.
패키지 이용 고객은 호텔 3~4층 그래비티 클럽(수영장·피트니스)을 이용할 수 있다. 클럽 내 수영장은 성인 및 아동용 풀이 구분돼 어린이 동반 가족 고객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개방감이 느껴지는 야외 데크와 건식 사우나도 있다.
그래비티 관계자는 “호텔에서 온전한 휴식 또는 겨울 스포츠로 활기찬 에너지를 얻고 싶은 고객의 취향을 반영한 두 가지의 겨울 패키지를 준비했다”며 “취향에 맞는 엔터테인먼트를 즐기며 다가올 새해를 맞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