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2025년도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대상 50개소 선정

개소당 400만원~2000만원 보조금 지급



[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강원특별자치도는 ‘마을공동체 만들기 위원회’를 개최해 2025년도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대상 50개소를 최종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은 주민이 직접 참여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마을 자치를 실현하며, 소규모 사회적 경제 조직을 통해 마을 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지원 단계를 ‘성장’, ‘개화’, ‘기획공모’로 구분해 맞춤형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12월 16일부터 올해 1월 6일까지 총 77개 공동체가 신청했으며, 심사를 통해 성장 단계 36개, 개화 단계 5개, 기획공모 9개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마을공동체에는 사업 단계별로 최소 400만원에서 최대 2000만원의 보조금이 지원되며, 올 한 해 동안 사업을 운영하게 된다.

김만호 경제국장은 “올해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에서는 기획공모 단계에 전통시장을 새롭게 추가해, 전통시장의 공동체성과 자생력, 지속가능성을 지원하도록 계획했다”며, “지역 기반의 주민 주도형 마을공동체가 마을 경제의 구심점이 되어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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