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그룹, 중원대학교와 MOU…고품격 웰니스 라이프 케어 확대

법률·차량 이어 레저까지 ‘라이프 큐레이션’ 생태계 확장
지자체·대학 협력 모델 구축… 지역 상생 가치 창출 기대


지난 5일 중원대학교에서 열린 보람그룹-중원대 MOU 체결식에서 김현수 보람그룹 사업기획총괄 상무(왼쪽)와 장기원 중원대학교 총장이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보람그룹 제공]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보람그룹이 회원들을 위한 ‘라이프 큐레이션’ 서비스 고도화에 박차를 가한다. 전략적 제휴를 통해 승마와 골프 등 차별화된 레저 콘텐츠를 확보함으로써 서비스 가치를 한 단계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보람그룹은 지난 5일 충북 괴산군 소재 중원대학교에서 ‘지역 상생 웰니스 라이프케어 콘텐츠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학의 인프라와 기업의 서비스를 결합한 새로운 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원대학교는 캠퍼스 내에 승마장, 골프연습장, 실내수영장, 박물관 등 전문적인 레저 및 문화 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패키지형 웰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기에 최적의 인프라를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다. 양사는 이러한 시설을 적극 활용해 보람그룹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품격 있는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특화 콘텐츠를 공동 개발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보람그룹 고객들은 중원대학교 내 주요 시설 이용 시 특별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보람그룹은 향후 괴산군과도 협력해 지역 자원과 연계된 웰니스 콘텐츠를 기획·운영함으로써 서비스 외연을 넓히고 지역 활성화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보람그룹은 지난해 ‘라이프 큐레이션’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한 이후, 장례와 웨딩 등 기존 주력 사업을 넘어 고객의 생애 전반을 아우르는 서비스 생태계 구축에 집중해 왔다. 실제로 지난해 법무법인 세종과 협력해 법률·세무·회계 원스톱 상담 서비스를 도입했으며, 주차 전문기업 하이파킹과의 제휴를 통해 차량 편의 서비스 혜택도 준비 중이다.

장기원 중원대학교 총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대학과 지역 산업이 상생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하고, 양사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현수 보람그룹 사업기획총괄 상무는 “고객이 생활 속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차별화된 웰니스 경험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일상 밀착형 라이프 큐레이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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