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절 대란 ‘황치즈칩’ 다시 나온다…오리온 “소량 추가 생산”

오리온 촉촉한황치즈칩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헤럴드경제=김진 기자] 온라인에서 큰 인기를 끌며 품절 사태를 빚은 오리온의 ‘촉촉한 황치즈칩’이 추가 생산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오리온 관계자는 16일 “한정판으로 내놓은 촉촉한 황치즈칩을 추가로 생산하기로 했다”며 “원재료 확보가 쉽지 않아 확보된 물량 범위 내에서만 소량 생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리온은 이달 말 추가 생산을 진행해 다음 달 초부터 소량을 다시 판매할 예정이다. 상시 판매는 하지 않는다.

오리온은 지난 달 26일 봄철 한정판 제품으로 ‘촉촉한 황치즈칩’을 비롯해 ‘마켓오 브라우니 체다&까망베르맛’, ‘나!샌드 유자크림치즈맛’을 출시했다. 촉촉한 황치즈칩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입소문이 퍼지면서 품절이 이어졌다.

온라인에서는 가격을 크게 올려 재판매하는 사례도 나타났다. 오리온 공식 홈페이지의 촉촉한 황치즈칩 16개입 1박스 판매가는 5600원이지만, 쿠팡 등 일부 온라인몰에서는 일부 판매자가 3만원이 넘는 가격을 책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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