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사랑상품권 발행액 연말까지 두 배 확대

부천사랑상품권 발행 규모 및 사용처 증가 현황 인포그래픽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부천사랑상품권 발행액이 연말까지 두 배 늘어난다.

부천시는 올해 연말까지 최초 발행액의 두 배가 넘는 8억2000만원을 발행 목표로 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부천FC1995 입장료 등 활용처를 넓히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시는 발행 규모를 늘리기 위해 부천루미나래와 부천아이스월드 빙파니아 등 주요 관광시설 입장객에게 상품권을 환급하고 부천국제 10km 로드레이스 등 체육 행사에도 적용해 관광과 지역 내 소비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했다.

시는 음식점·카페·도소매점·체험시설 등 생활 전반으로 가맹점을 확대하는 노력하고 있다.

지역화폐 ‘부천사랑상품권’은 시행 반년 만에 발행 규모와 사용처가 모두 꾸준히 늘며 지역 상권에 활기를 더하고 있다.

부천사랑상품권은 지난해 10월 처음 발행 당시 3억9500만원, 가맹점 1910곳 규모로 시작했다.

6개월이 지난 이달 1일 기준 발행액은 5억2500만원으로 33% 늘었고 가맹점도 2406곳으로 26%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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