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여성가족재단, 여성 커리어 성장 견인

‘우먼잇츠 AX 세미나 시리즈’ 연다
오는 27일 시작으로 9월까지 순차적 운영

[헤럴드경제=양정원 기자] 서울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박정숙)은 AI 전환(AX) 시대를 맞아 IT분야 여성 재직자들을 위한 ‘우먼잇츠 AX 세미나 시리즈’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재단이 추진하는 ‘우먼 AI 교육 플랫폼’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재단 관계자는 AI 기술 확산에 따라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환경 속에서 여성 재직자들이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커리어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전했다.

특히 현업 중심의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함으로써 IT 재직자들이 변화하는 기술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자신의 커리어 방향을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재단이 3년간 추진해온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성장사례 발굴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세미나를 마련했다. 또 세미나·커뮤니티 등 주요 프로그램 참여자 419명의 실제 고민과 현장수요를 반영해 프로그램의 현장성과 실효성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오는 27일 첫 세미나를 시작으로 여성 커리어 성장을 견인하는 프로그램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사진은 3월 5일 열린 ‘2026 세계여성의날’ 기념행사 개막식.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제공

오는 27일 서울가족플라자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첫 번째 세미나는 ‘AI와의 공생과 경쟁력 구축’을 주제로 AI시대 개발자의 역할 변화와 실무 전략을 주제로 현업 전문가들의 경험과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IT 분야 재직자 및 관련 분야에 관심 있는 시민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 참여신청은 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5월 첫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오는 7월, 9월에도 순차적 운영을 통해 AI 전화시대에 필요한 실무 역량과 산업 트렌드를 지속적으로 다루며 여성 IT 재직자들의 성장 지원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박정숙 대표이사는 “AI기술의 발전으로 산업구조와 일하는 방식이 급변하는 시점”이라며 “이러한 변화의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커리어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프로그램이 여성의 커리어 성장을 견인하고,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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