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 뿌리 볼륨, 윤기, 24시간 볼륨 지속률 등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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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서울시 중구 소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이해신(왼쪽부터) 폴리페놀팩토리 대표이자 KAIST 화학과 석좌교수, 정성진 폴리페놀팩토리 책임연구원이 그래비티 PDRN 샴푸를 소개하고 있다. 고재우 기자 |
[헤럴드경제=고재우 기자] KAIST 교원창업기업 폴리페놀팩토리가 40대 이상 탈모인을 겨냥한 ‘그래비티 PDRN 샴푸(grabity PDRN Hair Recovery Shampoo)’를 출시했다.
올해 초 CES 2026에서 일부 기술이 공개된 해당 제품에는 머리를 감은 이후에도 탈모를 완화하는 물질인 PDRN의 잔류 가능성을 높인 전달 설계가 반영된 게 특징이다. 특히 2주간 사용 시 모발 탈락 수 ‘약 73%’ 감소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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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비티 PDRN 샴푸를 개발한 KAIST 연구진. 이해신(중앙) 폴리페놀팩토리 대표이자 KAIST 화학과 석좌교수. [폴리페놀팩토리 제공] |
8일 서울시 중구 소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폴리페놀팩토리는 40대 이상 탈모인을 주요 대상으로 한 그래비티 PDRN 샴푸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그래비티 PDRN 샴푸는 해양 미세조류 유래 PDRN과 폴리페놀 코아세르베이트 전달 기술을 결합해 헤어케어 제형에 상용화한 세계 첫 사례다.
PDRN은 두피 세포 재생 및 치유, 모근 강화 및 탈모 완화 등 재생 핵심 성분이다. 폴리페놀 코아세르베이트 전달 기술은 고함량 PDRN 복합제가 샴푸 이후에도 두피에 남아 있도록 설계됐다.
폴리페놀팩토리는 40대 이상부터 ▷호르몬 변화 및 생활 습관에 따른 모발 가늘어짐 ▷잦은 염색·파마 등으로 인한 모발의 화학적 손상 ▷기존 기능성 탈모 샴푸 만족스럽지 않은 사용감 등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데에 착안해 그래비티 PDRN 샴푸를 개발했다.
그래비티 PDRN 샴푸는 KAIST 기술로 개발한 해양 미세조류 유래 코아세르베이트 접착 PDRN(Coacervate Adhesive PDRN·생체수중접착제) 복합체를 10만ppm 수준으로 담았다. 여기에 폴리페놀 기반 기술을 적용해 고함량 PDRN 복합체 잔존 가능성을 높였다.
또 KAIST 특허 성분인 리프트맥스308(LiftMax308)™은 모발의 볼륨감을 높이고, 리프트맥스615(LiftMax615)™는 푸석해진 모발을 개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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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비티 PDRN 샴푸 이미지. [폴리페놀팩토리 제공] |
폴리페놀팩토리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 지정 화장품 시험 검사기관 더케이피부과학연구소 및 선진임상연구센터 등 실험 결과, ▷2주 사용 후 모발 탈락 수 73.66% 감소 ▷1회 사용 후 모발 뿌리 볼륨 43.02% 개선 ▷24시간 볼륨 지속률 95.89% ▷두피 진정 지표 68.04% 개선 ▷모발 윤기 61.62% 개선 등 효과가 있었다.
아울러 세계 각국에서 안전성도 확인됐다. 독일(Dermatest Excellent) 저자극성 검증, 프랑스(EVE VEGAN) 주요 중금속 성분 불검출 확인 외에도 국가 공인 시험 연구기관(KOTITI) 불검출 테스트도 진행 중이다.
최성식 폴리페놀팩토리 CFO는 “동물 유래 원료를 사용한 기존 PDRN 제품에 대해 글로벌 클린뷰티 채널을 중심으로 원료 기준과 검증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며 “그래비티 제품군 국내외 유통망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올해 400억원 수준의 매출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