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실증·투자유치·창업보육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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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제로 챌린지X 참여기관 및 활동내역[해수부] |
[헤럴드경제=김선국 기자] 정부가 기후테크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범국가 프로젝트 ‘넷제로 챌린지X’의 참여기관을 확대한다.
대통령 직속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는 9일 서울사무소에서 ‘넷제로 챌린지X’ 신규 참여기관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년 차를 맞은 넷제로 챌린지X는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위기 적응 분야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사업이다. 보육과 투자, 규제특례, 공공조달, 대출·보증 우대, 기술실증 등을 연계 지원한다.
이번 협약에는 해양수산부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기상청과 한국기상산업기술원, 서울대학교, 한국수자원공사가 신규 참여기관으로 합류했다.
이에 따라 넷제로 챌린지X 참여기관은 총 40곳으로 확대됐다.
해수부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은 해양신산업 분야 예비창업자와 초기기업을 대상으로 창업·투자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기술실증 인프라 활용을 지원한다.
기상청과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은 기상·기후 분야 창업기업에 업무공간과 사업화 지원, 투자유치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서울대학교는 기후테크 창업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기술 컨설팅과 투자자 네트워킹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물산업 분야 창업·보육 프로그램과 함께 공공 인프라 기반 기술실증 사업인 ‘K-테스트베드’를 연계 지원한다.
이창훈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 위원장은 “넷제로 챌린지X는 공공과 민간 협력을 통해 기후테크 혁신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대표 플랫폼”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기후테크 스타트업 지원 생태계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후대응위는 앞으로 클린테크와 카본테크, 에코테크, 푸드테크, 지오테크 등 기후테크 5대 분야 지원 기반을 강화하고 민관 협력체계를 확대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