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 2년연속 외국인관광객 유치 우수업체

삼호관광(대표 신성균)은  최근 해외 한국 여행사 최초로 2년 연속 한국 문화 관광부로부터  ‘외국인 관광객 유치 우수 여행사 업체’ 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삼호관광은 관광업계,소비자단체,언론계 인사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의에서 2006년 한 해 300만달러 이상의 외화획득 유치실적을 인정받아 우수여행사로 지정됐다.

삼호관광에게는 10만달러의 관광진흥개발기금 융자 혜택이 주어지며 향후 1년간 각종 여행상품 홍보시 우수 여행업체 로고를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원화가치 상승과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바운드 여행업 활성화 차원에서 포상금이 주어지며, 외국인 관광객 유치활동에 필요한 광고 홍보비도 지급된다.

김윤수 기자 /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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