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디지털 싱글 ‘마이 디어(My Dear, 부제:꽃)’와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가운데, 뮤직비디오 촬영 모습을 전했다.
네티즌들은 “늦은 밤 이런 선물까지? 센스쟁이”, “빗소리와 함께 신혜 양도 예쁜 꿈 꾸길”, “달콤한 멜로디, 꿀 같은 목소리에 무한반복 중이에요”, “뮤직비디오 속 모습 보니 상큼해지는 기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신혜는 지난 11일 오후 “‘금은화’와 함께 했던 어느 오후, 기타를 들고선 어색하고 쑥스러웠지만 조곤 조곤 불러보았더랍니다. ‘마이 디어’ 투둑 투둑 비 오는 밤 이지만 들으시면서 예쁜 꿈 꾸시길 바래요. 굿나잇”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신혜는 자전거를 타고 기타를 매고 있다. 이와 더불어 소속사 S.A.L.T. 엔터테인먼트 측은 뮤직비디오 속 여주인공이 돼 커피차에 앉아 있는 박신혜의 촬영 중 모습도 공개했다.
네티즌들은 “늦은 밤 이런 선물까지? 센스쟁이”, “빗소리와 함께 신혜 양도 예쁜 꿈 꾸길”, “달콤한 멜로디, 꿀 같은 목소리에 무한반복 중이에요”, “뮤직비디오 속 모습 보니 상큼해지는 기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마이 디어’는 박신혜의 친오빠인 박신원이 작곡하고 박신원, 박신혜 남매가 직접 가사를 입혀 더욱 의미가 깊다. 또한 박신원이 직접 기타를 연주하고 비스트의 용준형이 피처링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소녀 감성이 물씬 풍기는 ‘마이 디어’는 한번쯤 사랑에 가슴 뛰어 본 경험이 있는 이들에게 설렘과 추억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박신혜는 현재 영화 ‘상의원’(감독 이원석) 촬영에 한창이다. 또한 6월에는 제 17회 상하이 국제영화제에 참석하는 등 올해 역시 투어를 통해 해외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