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밴드 지주, 정규 4집 ‘Shiori’ 국내 발매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일본의 인스트루멘탈 록밴드 지주(Jizue)가 정규 4집 ‘시오리(Shiori)’를 국내 발매했다.

지주는 지난 2006년 결성된 밴드로 ‘북셸프(Bookshelf)’ ‘나벌(Novel)’ 등 3장의 정규 앨범을 통해 록과 하드코어의 영향을 받은 강렬함과 재즈의 스윙감을 결합한 음악을 선보여 왔다. 또한 지주는 ‘후지 록페스티벌’ ‘그린룸 페스티벌’ 등 대형 페스티벌에 출연하며 활동의 외연의 넓히기도 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시오리’를 비롯해 ‘불렛 불(Bullet Bull)’ ‘포토그래프(Photograph)’ ‘마치 오브 몽키(March of Monkey)’ ‘신쿠로(Shinkuro)’ ‘블레싱(Blessing)’ 등 9곡이 담겨 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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