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러시아 출신 작곡가 앤드류 야진스키(Andrew Jasinski)가 정규 2집 ‘시(Sea)’를 오는 6일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는 피아노 솔로 연주로 감성적 멜로디를 담은 타이틀곡 ‘시(Sea)‘를 비롯해 ‘유어 아이즈(Your Eeys)’, ‘윈드(Wind)’ ‘러시안 크리스마스 송(Russian Christmas Song)’ ‘라이트 하우스(Lighthouse)’ ‘송 오브 더 웨일(Song of the Whale)’ ‘호스 인 더 포레스트(Horse in the Forest)’ 등 14곡이 담겨 있다. 야진스키는 앨범 수록곡 전곡의 작사와 작곡을 포함해 연주까지 직접 맡았다.
앤드류 야진스키는 작곡가이자 피아노, 기타, 드럼을 비롯해 세계 각국의 다양한 악기들을 다룰 줄 아는 연주자다. 그는 최소한의 악기를 활용해 장 피에르 주네 감독의 영화 ‘아멜리에’의 사운드 트랙을 맡았던 프랑스 작곡가 얀 티에르상(Yann Tiersen)을 연상케 하는 색다르고도 흥미로운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피아노 솔로 연주로 감성적 멜로디를 담은 타이틀곡 ‘시(Sea)‘를 비롯해 ‘유어 아이즈(Your Eeys)’, ‘윈드(Wind)’ ‘러시안 크리스마스 송(Russian Christmas Song)’ ‘라이트 하우스(Lighthouse)’ ‘송 오브 더 웨일(Song of the Whale)’ ‘호스 인 더 포레스트(Horse in the Forest)’ 등 14곡이 담겨 있다. 야진스키는 앨범 수록곡 전곡의 작사와 작곡을 포함해 연주까지 직접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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